[오늘의 글] 분기점, 2022년


[오늘의 글] 분기점, 2022년

오늘로 2022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페이지를 또 열게 된다. 2021년 말부터 올해는 내가 인생의 방향을 고민하고 새로 설정하며 그것을 실제로 실현해보는 한 해였다. 1월에는 블로그로 여러 기록들을 해나가야겠다는 결심을 행동으로 옮겼고, 2월에는 새로운 환경에서 작은 코딩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며 코딩에 큰 흥미를 느꼈다. 3월에는 TFT에 빠져서 마스터 문턱까지 갔지만 아쉽게 다이아1 티어에 그쳤고, 4월에는 코로나19에 걸려 격리도 당하고, 내가 오랫동안 앓고 있던 병도 검진을 통해 발견했다. 5월에는 수술을 하고 병을 치료했고, 6월부터는 군에서 마지막 시기와 함께 노션 워크스페이스를 구성해서 시작하고 그것들을 채우기 위해 독서와 공부를 많이 했다. 7월에는 긴 휴가를 나와서 헬스도 제대로 시작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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