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쓰는 일기 - 블로그 공사 중(1)

블로그헬퍼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내가 써놓은 글들이 과연 잘 돌아가고 있는가를 확인시켜주는 아주 고마운 사이트다. 블로그헬퍼에 내 블로그를 진단해 봤더니... 이럴수가 대다수의 글들이 누락이되어버렸다. 네이버를 열심히 돌아다니며 블로그의 글들을 살리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수집했다. 네이버 측에서 블로그를 판별하는 방법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카더라 이지만 성공사례도 있으니 나도 도전해보기로 했다. 대략 성공사례를 간추려보면... 누락글의 비공개전환(삭제는 오히려 않좋다는 글이 많았다.), 제목 수정, 사진 수정, 내용수정... 이정도 였다. 여기서 포스팅한 글의 수정이 나쁘다와 상관없다의 두가지로 팽팽하게 갈렸는데... 나는 상관없다쪽으로 기울어서 이제부터 내 포스팅 글 중에 검색이 안되는 글들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제목, 사진, 내용을 전부 수정한 뒤 올려볼 생각이다. 이미 한개의 포스팅은 그렇게 해봤는데... 통합검색에만 잡힐 뿐, VIEW탭에서는 보이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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