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쓰는 일기 - 메리 해피 추석!

이제 내일이면 추석 연휴로 접어든다. 블로그를 하며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이다. 블로그를 하지 않았다면 그냥 지인들에게 적당한 추석 인사말이나 돌리고 말았을텐데...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적고 있는 나를 보니 참 감회가 새롭다. 아직까지는 안개가 껴있는 블로그지만, 추석만큼은 맘 편하게 쉬고 싶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모든 분들... 메리 해피 추석! 배 터지게 드세요~! 가내 두루두루 평온하시고, 결실의 계절답게 소원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는 행복하고 화목하며 풍성하기까지 한 즐거운 추석 되시길... 마음 속 저~~~~ 깊은 곳에서부터 한땀 한땀 영혼까지 끌어올려 기원합니다. 동그란 달 처럼 맛있는 동그랑땡도 많이 드시고, 추석이 끝나면 더 똥그래져서 만나길 바랄께요~^^ 메리 해피 추석!...

그냥 쓰는 일기 - 메리 해피 추석!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그냥 쓰는 일기 - 메리 해피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