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드라마를 본 뒤... 당신도 있나요? 나만의 엉클이...

엉클 드라마를 본 뒤... 늦었지만, 전부터 보고 싶었던 엉클이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관심 있었던 배우, 오정세 씨가 열연한 드라마였기 때문에 관심이 갔던 것도 사실이고, 잠깐잠깐 스치며 봤던 드라마의 내용이 사뭇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어 줄 것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이죠. 엉클 연출 지영수, 성도준 출연 오정세, 전혜진, 박선영, 이상우, 황우슬혜, 장희령, 이시원 방송 2021, TV조선 드리마는 이미 2022년 1월 30일에 16화를 마직막으로 열린 결말이 아닌, 닫힌 결말로 종영했습니다. 저는 저의 평소 습관대로 종영한 뒤 한방에 몰아보기를 시전해 버렸죠. 보는 내내 누군가의 엉클이라는 나이가 되어버린 지금의 저를 대입하며 참 열심히도 봤던 것 같습니다. 보면서 느낀 점이라고 한다면... '이 드라마가 전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참 여러 가지구나'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지나칠 정도로 후계자 수업에 집착하는 할머니의 폭력으로부터 도망친 엄마와 아들... 오해로 인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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