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짝만 물러선다면... 「행복한 동행」 中에서 어느 날, 해와 달이 말씨름을 하고 있었다. 해가 말했다. "나뭇잎은 초록색이야." 달이 말했다. "아니야, 나뭇잎은 은색이야." 달이 또 말했다. "사람들은 언제나 잠만 자더라." 그러자 해가 반박했다. "아니야, 사람들은 언제나 바쁘게 움직여." 달이 말했다. "그럼 왜 땅이 그리 조용해?" 해가 다시 말했다. "내가 보기엔 언제나 시끄럽기만 하던데 뭐가 조용해?" jplenio, 출처 Pixabay 그때, 바람이 나타나 딱하다는 듯이 말했다. "나는 하늘에 달이 떠있을 때나, 해가 떠있을 때 나, 세상을 다녀봐서 잘 알아." "해가 세상을 비추는 낮에는, 해가 말한 대로 세상은 시끄럽고, 사람들도 모두 움직이고, 나뭇잎도 초록색이야. 그러나 달이 세상을 비추는 밤이 오면, 온 땅은 고요해지고, 사람들은 잠을 자고, 나뭇잎은 은색으로 보인단다." 우린 간혹 친구와 출동할 때가 있다. 처음에는 가벼운 말다툼으로 시작해 크게 번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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