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레저 글모임의 시작, 일주일이 나에게 준 것.


엣레저 글모임의 시작, 일주일이 나에게 준 것.

지난주 일요일(10월 9일) 단톡방에서 간단한 자기소개와 반가운 인사를 시작으로 저번에 공유했던 엣레저 글모임이 출항했다. 32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그리고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나는 매일매일 총 6개의 글을 썼으며, 딱 일주일이 되는 오늘이었다. <지난번 공유 글> [공유] [모집] 앳레저 10월 글모임 (하루 3문장 쓰기) : 글아일체 글쓰는 습관을 들이는 좋은 이벤트 모임이 있어, 저는 참여해 보고자 합니다. 작은 습관이 단단한 나를 만... blog.naver.com 사실 참가를 하게 된 이유는 모임의 기획자인 디언씬님의 글솜씨를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던 것도 있지만, 과연 나의 글은 어느 정도에 위치해 있을까 하는 마음도 상당히 컸다. '훗 나 정도 되면 그래도 제법 상타치아니겠어?' 요론 4가지 없는 생각도 솔직히 있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쓰는 데는 자신이 있었으니까... 뭔가 단어 한 두개만 주어진다면 막힘없이 제법 줄줄줄 써졌으니까... 내가 왜 블로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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