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쓰는 일기 - 클릭미스?

지난 토요일 도서관에 갔다 왔다. 방문 목적은 블로그에 관한 책들을 보고, 미미한 나의 블로그에 조금이라도 더 활력을 불어넣어 보고자 하는 의미에서였다. 도서관에 도착해서 이런저런 블로그 관련 책들을 찾아보고, 이거다 싶은 책들을 꺼내 관심이 가는 부분들을 읽기 시작했다. 상당히 많은 책들이 있었고, 상당히 유익한 내용들도 많이 있었다. 블로그 세팅 법부터 구글 서치 콘솔이나,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등등에 등록하는 법까지... 이미 알고 있던 내용도 있었고, 새롭게 알게 된 유익한 내용들도 많이 있었다. 물론 수익형 블로그에 관한 책들이 가장 많았다. 본인의 성공담이나 성공을 하기까지 본인이 걸어온 길 등등... 수익형 블로그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리남'님이 발간했던 책도 있었다. 당연히 일착으로 읽어보게 되었다. 대부분의 책들은 기술 30에 자서전 50, 자기개발 20 정도의 내용으로 집필이 되어 있었다. 어떤 부분은 비슷하기도 했고, 어떤 부분은 신박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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