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소금이라고 팔던 천일염의 반전


국내산 소금이라고 팔던 천일염의 반전

소금 가격이 대란인 요즘을 기회로 국내산 천일염이라 속이며 판매하던 사람이 이번에 입건되었다. 주택가에서 소금을 판매하는 트럭에서 국내산 천일염이라며 20kg짜리 한 포대를 3만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소금은 중국에서 사들여온 4천원짜리 천일염이었습니다. 소금을 창고에 보ㅑ관할 때 중국산 표시 스티커를 포대에 붙여두면서 단속을 피한 뒤, 직접 판매하러 나설 때 이 스티커를 제거하고 국내산인 것 처럼 소비자들을 속여왔다. 이렇게 판매된 소금의 양은 60여톤으로 적은양이 아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서는 올해 3월부터 최근까지 원산지를 속여온 유통업자 30살과 판매업자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문제로 천일염이 귀해지면서 외국산 소금을 국내산으로 위장하여 판매되는 사례가 이 말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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