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로 피해 입은 분들을 돕는 연예인들


집중 호우로 피해 입은 분들을 돕는 연예인들

전국에서 오송 지하차도를 포함하여 40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되는 상황들에 연예인들도 기부행렬에 나섰다. 대표적으로 유재석, 임영웅, 김혜수 등 평소 큰 재해 소식 때 마다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던 연예인들이 있다. 대중에 받은 사랑만큼이나 아픔도 함께한다며 선한 영향력을 싣어준다.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방송인 유재석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유재석은 연일 이어진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었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했다고 한다. 방송인 유재석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시작으로 각종 재난이 발생할 때 마다 피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꾸준히 선행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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