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의 역사 국제관계의 역사 (1) 1900~1945


국제관계의 역사 국제관계의 역사 (1) 1900~1945

개요 1900~1945년은 엄청난 변혁으로 점철되어 있음. 1900년은 근대 국제사회의 분석에 편리한 출발점. 하지만 반드시 가장 유용한 것은 아님. 에릭 홉스봄(Eric Hobsbawm)은 진정한 20세기는 몇몇 강대국들이 세계의 문제를 좌지우지하던 19세기 현상유지를 일거에 타파시켜버린 격변의 전쟁과 함께 1914년에야 시작됐다고 주장(Hobsbawm 1994: 3). 제1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유럽은 지배적인 국가들 대부분이 연루된 대전을 한 세기 동안 경험해보지 못함. 세계의 그토록 많은 나라와 인민들이 전란을 경험한 적은 결코 없었음. 이 전쟁은 진정으로 하나의 '세계대전'이었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인구가 총동원된 19세기 최초의 '전면전(Total War)'이기도 함..


원문링크 : 국제관계의 역사 국제관계의 역사 (1) 1900~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