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웹툰64 - 악녀는 대공을 사로잡았다


카카오 웹툰64 - 악녀는 대공을 사로잡았다

소설 속 최애가 죽었다. 여주에게 버림받고 감정을 잃은 그는 더 이상 능력을 쓸 수 없었고, 그가 약해지자 북부는 무너졌다. 그의 시체조차 찾지 못한 채 소설은 주인공들의 해피엔딩을 그렸다. 그리고 그 소설 속 악녀 '슈에르'에 빙의 한 나. '차라리 그가 여주를 만나기 전에 감정을 되찾아 주겠어.' 그렇게 떠난 북부행. "대공님, 저 손 한번만 잡아보면 안될까요? 아니면 사인이라도, 가보로 간직할게요." "내 사인을 받고 싶다면 영애도 이곳에 사인과 지장을 찍게." "이게 뭔데요?" "혼인신고서." "그저 지금처럼 하면 돼. 아무래도 영애의 행동이 내게 모종의 신경질을 유발하는 것 같거든." #악녀는대공을사로잡았다 #빙의물 #짝사랑 #직진녀 #덕질녀 #계약관계 이번 작품도 북부가 배경이다ㅠ 어후~보기만해도 춥다ㅠㅠㅠ 어후~보기만해도 흐믓한 북부대공 남주다. 감정을 검기로 사용하는 블렌가의 능력을 이어받아 잦은 마물 토벌로 모든 감정을 잃어버리고 있다ㅠ 로맨스 판타지 소설 <꽃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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