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과 소중함 사이에서..


익숙함과 소중함 사이에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말자. 생텍쥐페리 charlesdeluvio, 출처 Unsplash 회사에 타 부서 실장님이 6주 전 걷다가 넘어져 골절상을 입어서 어제야 비로소 목발 없이 걷는 모습을 봤습니다. "목발 없이 걷게 돼서 다행입니다. 그간 고생하셨네요" 라고 건네니, "걷는 게 이렇게 소중한지 몰랐어요." 평상시 익숙했던 일상을 되찾으며, 익숙했던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임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을 겁니다. 삶에서 익숙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건강함이 무엇보다 0순위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을 기본으로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도 건강하기에 이렇게 글도 쓰고, 직장다니며 돈도 벌기까지 합니다. 전에 다니던 직장 사장님도 말씀하더군요. "지금 이렇게 두발을 딛고 걸어 다니는 것은 축복이다." 아마도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의미였을 겁니다. '만약 아프다면 현재의 행복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아마 상상하기 싫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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