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깨닫지 않는 한 나아갈 수 없다.


내가 깨닫지 않는 한 나아갈 수 없다.

sharmine27, 출처 Unsplash 1. 5년 전, 암을 극복하신 분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분이 한 말 중에 제일 기억나는 몇 마디가 있습니다. “차라리 내가 아픈 것이 낫다. 내가 아닌 가족, 지인 중에 다른 이가 아픈 적이 있었다. 내내 마음만 아팠다. 그 이유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어서다. 아픈 사람에게 옆에서 조언은 할 수 있어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할 수 없었다. 난 내가 선택할 수 있어 오히려 기뻤다. 스스로 공부하고 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 그분은 그렇게 암을 극복하였고, 지금도 그 극복 사례와 방법을 오프라인과 줌 강의로 알리고 있습니다. 할 것인지, 말 것인지. 내 의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을 그렇게 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2. 세상 일은 자신이 절실하지 않으면, 아무리 옆에서 말을 해줘도, 실행하기 어렵습니다. 스스로 깨달아야 하는 법입니다. 사람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언을 하면 되려 가르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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