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대구 팔공산 맛집 | 엄마는 돌짜장 찐후기

우리 가을 단풍 소풍의 점심 메뉴였던 조금 특이한 메뉴인 돌짜장! 엄마는돌짜장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594 엄마는돌짜장 이름부터 너무 귀엽구ㅋㅋㅋ 저 간판이 얼마나 큰지 저 멀리에서도 저 글자보고 찾아왔다 주차장도 꽤 넓게 있었지만 워낙 손님이 많이 와서 주차자리가 그렇게 많다고는 안느껴짐 이 날 구름 머선일이고,,, 외관을 보니 원래 커피 프로모션? 카페였던 걸 약간만 리모델링해서 차린 것 같았음 웨이팅하시는 분들을 보자마자 얼른 들어가서 테이블링 예약을 눌렀다 차례가 되면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니 핸드폰 잘 보고 있기! 주차 할 때 한 분은 내려서 웨이팅 등록하세요 혹시 거울샷이세요,,? 우리는 앞에 11팀 대기였는데 한 20분정도 기다린 것 같았음 곳곳에 이런 귀여운 멘트들이 참 많았다 저런거 보자마자 다사에 있는 꽃잔디식당이 생각났는데 진짜 가족사이였음 소오름 ㅎ 테이블도 많고 널찍한 내부 밖에는 대기하시는분들도 보였음 우리가 다 먹고 나갈 땐 26팀 대기중이었다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