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어를 가르치는 시골 약사입니다 (김형국)

여러분은 학교 다니실 때 어떤 과목을 제일 좋아하셨나요? 성적은 논외하고 저는 물리, 화학 과목을 제외하고는 모든 과목이 배움에 흥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역사, 세계사, 정치&경제 과목도 정말 재미있어 했지만 저는 영어 및 제2외국어 등 언어 과목이 유독 재미있어서 공부도 열심히 해서 성적도 다른 과목보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언어 과목 특히 영어는 남들에게 뒤지기 싫어서 학창시절에도 공부법에 대해 고민이 많았었다 보니 좋은 학원 선생님이 있으면 찾아가 강의를 듣고 여러 참고서들을 섭렵하며 공부를 하다 보니 나름의 공부법이 정립되어서 학생 때는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내신, 수능 시험에서 고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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