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김지수)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김지수)

최근 몇 년간 연락이 뜸했던 후배의 뜬금없는 술을 겸한 저녁식사 제안에 오랜만에 만나 술잔을 기울이며 얘기를 듣자 하니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삶의 고난 곡선상에 있는 시기였습니다. 본인은 힘들어 죽겠는데 무심히 흘러가는 세상과 주변 사람들..... 꽤나 안정적인 길로 외부에서 보기에는 소위 잘 나간다는 노선을 걸어왔기에 이제서야 세상은 나의 불행 및 고난과 상관없이 너무나도 잘 흘러간다는 것을 알았나 봅니다. 내가 얼마나 지혜롭다고 후배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에 걸맞은 답변을 해 줄 수 있을까요..... 그저 한 마디도 허투루 건성으로 듣지 않으려 노력하며 경청해주는 것이 제가 해 줄 수 있는 최선의 위로였습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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