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키우기 23 > 식물들 근황


식물 키우기 23 > 식물들 근황

올해에 근무지를 옮기게 되었고 식물들도 새로 들여서 키우고 있답니다. 해가 들지 않는 실내라 태양광의 파장을 가진 식물등을 구입해서 8시부터 4시까지 비춰줍니다. 3개월간 식물등을 써본 결과 정말 잘 자랍니다. 식물등 정보는 나중에 포스팅 해볼게요. 공기의 흐름도 없는 곳이라 위에선 공기청정기, 옆에선 선풍기로 바람을 만들어주었어요. 좁은 탁자에 오글오글 모여 자라고 있어요. 몬스테라 화분 2개 몬스테라 아단소니 화분 2개 스파트필름 화분 1개 더피고사리 화분 1개 싱고니움 화분 1개 무늬 아이비 화분 1개 이렇게 모여있네요. 제 책상엔 홍콩야자 화분이 하나 더 있고요. 몬스테라는 열심히 새 잎을 내고 있습니다. 새 잎 펼쳤을때의 그 연두빛은 너무 예쁘고 싱싱해요. 몬스테라 아단소니도 꾸준히 새 잎을 내고 있어요. 잎이 저렇게 돌돌말려서 생겨난다음 점점 잎을 펼친다는걸.. 식물 키우기 전엔 몰랐더랬죠. 오늘 포스팅 올리는 이유는 이것 때문이에요. 스파트 필름에 꽃대가 올라와요! 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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