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3


2016.03.03

거의 8년 만에 여행 기록 작성. 그때와 지금은 어떻게 달라졌을지 찾아보면서 적어보려고 한다. 일본이 처음이었던지라 친구들에게 나누어 줄 가이드북도 만들었었다. 나름 내용도 꼼꼼하게 적었었다. 이때는 대학생였던지라, 친구들하고 다 같이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 이땐 티웨이를 탔었구나. 간사이 공항 도착 후 주유패스 확장판을 구매했었다. 구글링을 해보니 사철 연선에서도 사용 가능했던 오사카 주유패스 확장판이 있었지만 2022년부터 확장판은 모두 없어졌습니다.(출처 : https://uh.dcmys.kr/514) 라는 글이 있으니, 아마 팔지 않는 것일 수도 있겠다. 당시에는 개찰구 옆에서 직원에게 직접 구매했었던 기억이 있다. 8년 전이라 가물가물. 당시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예약을 해서 갔었다. 그때는 확실히 저렴했었다. 숙소 위치는 사카이스지혼마치역. 그 이유는 공항까지 갈 때 환승을 여러번 하지 않을 수 있고, 사카이스지선으로 도톤보리를 가거나, 조금 걸어서 옆의 혼마치 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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