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만들게 된 이유


블로그를 만들게 된 이유

23살이라는 젊지만 젊지 않은 나이에 행복이라는 것에 관심이 생겼다. 행복이라는 것은 뭘까 돈, 친구, 사랑, 직업 등등 무엇이 행복해지는 것일까? 난 일상적인 대학에 다니며 군대를 전역하고 여행을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며 친구가 많고 얼굴도 사람같이 생겼다. 내가 정말 행복을 느낄 때가 언제일까.. 술 먹을 때? 여행을 갈 때? 다 순간의 즐거움이다. 물론 그 순간의 즐거움이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내 생각으로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 아무 특별하지 않은 사람도 행복할 수 있고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 불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생각 중 행복해지려면 나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뭘 해야 행복하는지 알아야 하니까. 많은 것들 중 영화 같은 영상물을 보는 건 내 취미이다. 하지만 모든 영상물을 볼 때 그냥 그때에만 보고 재밌고, 여운 있고 재밌었기로 끝이 났다. 내가 느낀 점이 있을 텐데 내가 느낀 것이 없다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그래서 영상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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