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 주식시작


3/25 주식시작

코로나가 한창 유행할때 주식 이라는 단어가 정말 많이 들렸다. 원래 나는 주식이란걸 절대 할 것 이라고 생각도 안했지만 코로나로 나라가 흔들릴때 코스피 코스닥 치수가 급락할때 싸게 사고 코로나가 끝나면 판다는 것에 묘한 끌림이 왔다. 그렇게 생각 할 때쯤 엄마가 주식을 시작했다. 그리고 나도 해보고 싶다고 말을 했다. 엄마는 나에게 100만원의 자본금을 빌려줬고 그렇게 첫 주식을 시작했다. 맨 처음 생각난건 카카오였다. 코로나 때문에 야외활동을 자제하니까 인터넷,모바일 쪽으로 괜찮은 카카오를 생각했다. 그리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실시간조회 주식을 보다가 ymb넷 이라는 주식을 보았다. 딱히 큰생각없이 이 2개를 삿다. 다음날 카카오의 주가는 그대로 였고 ymb넷은 폭등을 했다. 그렇게 ymb넷 30% 수익을 먹고 매도했다. 아이러니 했다. 돈이 이렇게 쉽게 벌리는 것인가? 이후 카카오가 너무 제자리에 있다 매수가에 팔고 코로나 키트 관련주인 씨젠을 매수한다. 약 50만원 어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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