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더 떨어진다는 정부 말 못믿어…" 두 달 만에 6억 껑충



저가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소강 국면에 접어들고 있지만, 강남권 주요 대단지는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송파구 집값이 한 달 만에 재차 반등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둘째 주(10일) 기준 전국 집값은 0.17% 내리면서 전주(-0.22%) 대비 낙폭을 줄였다. 서울은 0.11%, 수도권도 0.17% 하락하며 전주 대비 하락 폭이 축소됐다. 서울 25개 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0.02% 오르며 재차 반등에 성공했다. 3월 첫 주(6일) 0.01% 오르고 다시 하락으로 돌아선 지 한 달 만이다. 강남구와 서초구도 각 0.01% 하락하며 보합에 한 걸음 다가섰다. 반면 동대문구(-0.28%), 강서구(-0.23%), 강북구(-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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