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TUDY] 카공족들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공간, 광교 스터디카페 콘크리에이트

여러분은 어떤 공간에서 본인의 일과 공부를 하고 계신가요? 집,회사,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 하고 계실겁니다. 요새 카페를 가보면 노트북과 책을 들고와서 공부를 하고 계신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카공족이란? 이런 분들을 요즘은 카공족이라고 부릅니다. 카공족들은 일주일에 두.세 번꼴로 카페를 이용한다고 하며 이용하면 평균적으로 3시간 이상 카페에 머무른다고 합니다. 카공족들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보면 독서실을 이용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얼마 못 가 다시 카페를 찾아야 했는데 이유는 ‘백색소음’ 때문이라고들 합니다.백색소음은 일상에서 들리는 주변 음이 합쳐져서 발생하는 듣기 좋은 소음을 의미합니다. “독서실은 너무 과도한 정적 때문에 노트북, 필기 등을 할 때 눈치가 보여 오히려 집중하기 힘들다” “꽉 막힌 느낌도 답답함을 안겨준다”,“카페는 적당한 소음이 있어 공부할 때보다 자유롭고 집중도 더 잘되는 느낌”이라는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위 처럼 카공족이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