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웨스팅하우스의 욕심...한국의 원전 수주 저지 전략


미 웨스팅하우스의 욕심...한국의 원전 수주 저지 전략

美 웨스팅하우스, 한수원 또 태클 폴란드 이어 체코 원전 수주도 불투명 기술적 문제로 소송 제기 한국 입찰국에 모두 해당 (편집자주) [단독]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해 향후 원전 수주전에서 우위를 가져가겠다는 의지를 노골적으로 내비쳤다.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 웨스팅하우스의 방한으로 물이 올랐던 한미 원전 동맹이 시작부터 삐걱거리며 한수원의 원전 수출에 제동이 걸렸다. 데이비드 더함(David Durham) 웨스팅하우스 에너지시스템 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체코 매체 세즈남 즈프라비(Seznam Zprávy)와의 인터뷰에서 한수원과의 소송에 대해 "미국에서 제기했지만 전 세계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이기고 모든 국가가 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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