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도 SMR 파일럿 프로젝트에 참여 우크라이나 에너지 안보 목표 지원 두산에너빌리티도 참여 삼성물산이 미국이 주도하는 소형모듈원자로(SMR) 파일럿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건설사들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SMR 관련 사업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삼성물산이 이번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다른 건설사들을 제치고 시장에서 선두를 점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4일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우크라이나 에너지 안보 목표 지원을 위한 SMR 파일럿 프로젝트에 참여 의향을 밝혔다. 전기출력규모 300e 이하인 소형모듈원자로를 의미하는 SMR은 최근 차세대 원자력 발전 사업으로 꼽히며 주목받고 있다. 안전성이 높고 설계·건설 방식이 간소할 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량이 적어 글로벌 에너지..
![20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발표 [기획재정부]](http://img1.daumcdn.net/thumb/R80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ldFZU%2FbtrBibxxZMy%2FVUuTSvInp2qR7aRjEP0Rr1%2Fimg.jpg "20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발표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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