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중에 도박하다 걸린 화물연대..갈수록 가관


파업 중에 도박하다 걸린 화물연대..갈수록 가관

그들은 사회악인가? 화물연대, 파업 천막에서 도박 하다 경찰에 붙잡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운송거부가 11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파업 천막에서 도박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5일 화물연대 전북본부 소속 조합원 A 씨 등 10명을 형법상 도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3시 19분경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부두 앞에 설치된 화물연대 천막 안에서 이른바 ‘훌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1000만 원대 도박을 하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현장에서 판돈 111만 원을 압수하고 조합원들을 연행했다. 경찰이 현장을 덮쳤을 당시 천막 안에는 조합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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