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의 해악성...순간적 기분 업 외에는 건강에 도움 안돼


알코올의 해악성...순간적 기분 업 외에는 건강에 도움 안돼

과음하면 비정상적 행동에 몸까지 망칠수 있어 무서운 것은 제어가 잘 안된다는 것 (편집자주) 알코올은 모든 인체 조직에 영향을 준다 ‘유전자’가 숙취 해소 결정적 요인 송년 모임이 많은 연말엔 알코올 섭취가 평소보다 늘어난다. 과학자들은 알코올이 간이나 뇌를 포함해 모든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한다. 숙취를 연구하는 에밀리 팔머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 신경과학과 연구원은 1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알코올은 더러운 마약”이라며 “숙취를 겪는 동안 우리 몸은 다양한 생화학적 그리고 신경화학적 변화를 겪는다”고 설명했다. 과학자들의 분석에 따르면 술을 마시면 처음 ‘가바(GABA)’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뇌에서 방출된다. 레이얀 자파 임페리얼칼리지런던 신경정신약물학과 연구원은 “가바는 뇌를 느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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