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건립 산정 기준에 '연면적' 도입


서울시,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건립 산정 기준에 '연면적' 도입

[요약] 앞으로 서울 시내 재개발 사업에서 임대주택 의무 건립 비율 산정할 때 전체 세대수뿐 아니라 ‘전체 연면적’도 기준으로 삼을 수 있어 재개발 사업 임대주택 확보 시 '세대수' 또는 '연면적' 중 기준 선택해 산정 연면적 기준으로 산정 시 '중형 평형' 공급할 수 있어 다양한 수요 반영 가능 12.12(월) 고시, 이후부터 적용 앞으로 서울 시내에서 추진되는 재개발 사업에서 '임대주택 의무 건립 비율'을 산정할 때에 기존의 전체 세대수뿐만 아니라 '전체 연면적'을 기준으로도 산정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으로 12.12.(월)「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 및 주택규모별 건설비율」을 고시하고 즉시 본격적인 적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형 임대세대 확보 시 완전 혼합배치 가능해져 소셜믹스 및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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