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튀르키예 원전 참여 논의...UAE 바라카 원전의 2배 규모


한전, 튀르키예 원전 참여 논의...UAE 바라카 원전의 2배 규모

한전, 튀르키예와 40조 규모 원전 수출 논의 내년 MOU체결 뒤 정부협정 추진 한국전력공사가 튀르키예(터키) 정부와 40조 원 규모의 원전사업 협력을 논의 중이다. 한전은 내년에 튀르키예 정부와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한 사업타당성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성사땐 UAE 바라카 원전의 2배 신한울 1호 준공… 尹 “원전 재도약” 14일 한전에 따르면 정부와 한전은 사업타당성 조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튀르키예 정부와 내년에 체결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2024년 정부간협정(IGA)을 맺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IGA 체결에 성공하면 최종 수주를 위한 ‘9부 능선’을 넘은 것이다. 사업타당성 조사는 원전 착공 전 주변 환경이나 기술 여건, 경제성, 재원 조달방식 등 사업 전반을 분석하는 것으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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