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개 파양..."어찌 사람이 그럴 수 있지?" Kim Jong-un dogs end up at South Korean zoo after care costs row

NYT “개 파양 놓고 前現정권 으르렁” 독자들 “어떻게 전직 대통령이” "미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퇴임해서도 국격 손상 (편집자주)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스(NYT)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풍산개 두 마리 파양 사건을 전현 정권 간 갈등의 극적 사건으로 크게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15일자(현지시각) 4면 국제 톱기사로 지면의 3분의2를 할애, ‘전현직 대통령 간의 으르렁거림 속에 선물받은 개들은 동물원에 들어갔다’는 제하의 서울 특파원의 기사를 실었다. 4면 톱 ‘신구 정권 갈등 희생양’으로 송강-곰이 소개 독자들 “사람과 살던 개를 동물원에 넣다니” “‘평화의 상징’ 갖다붙여 정치적 동물학대” 이 신문은 문 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2018년 선물받은 풍산개 송강과 곰이를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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