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와 탄산음료의 콜라보 ‘하이볼’의 매력


위스키와 탄산음료의 콜라보 ‘하이볼’의 매력

* 하이볼 Highball 칵테일 제조법의 일종. 기본은 얼음을 채운 텀블러 글라스에 증류주를 일정량 넣고 그 위에 탄산수, 토닉워터, 사이다, 진저에일 등의 다른 탄산음료를 부어 만든다. 증류주로는 위스키가 제일 흔히 쓰인다. 여기에 레몬 혹은 라임 등을 필하여 상큼한 맛을 더하는 것도 가능하다. 나무위키 내가 처음 하이볼을 마신 게 언제, 어디서인지는 통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도수가 높은 술에 다른 재료를 섞어 이름이 하이볼인가 보다”라고 내 멋대로 생각했다. 알고 보니 하이볼은 원통형의 길쭉한 유리잔 이름이었다. 재미있게도 위스키와 탄산음료를 섞어 만드는 하이볼 이름에 관한 유래는 꽤 여러 개다. 먼저 19세기 미국 철도 역무원이 공을 사용해 기관사와 소통한 데서 유래했다는 의견이 있다.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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