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창원 간첩단, 전국단위 지하조직 결성해 활동”...문 5년 맘 놓고 활동


충격! “창원 간첩단, 전국단위 지하조직 결성해 활동”...문 5년 맘 놓고 활동

진보단체 소속 창원 부부 수사 2016년경 北지령 받고 조직 활동 국정원, 文정부 때 내사하다 중단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북한의 지령을 받고 2016년경부터 ‘민중자주통일전위’라는 반정부단체를 결성해 활동한 혐의로 경남 창원의 부부 활동가 등을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 지역 진보단체에서 활동해 온 이들은 캄보디아 등 복수의 동남아 국가에서 북한 관련 인사를 접촉해 지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 등은 이 단체가 전국 단위로 활동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9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공안당국은 지난해 11월 9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A 씨 부부를 포함해 경남진보연합 관계자 등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당시 압수수색 영장에는 이들이 2016년경 민중자주통일전위를 결성해 북한의 지령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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