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지구들, 올해 안 폐지 아니면 지구단위계획 전환


서울 아파트지구들, 올해 안 폐지 아니면 지구단위계획 전환

아파트지구 올해 안에 자취 감춘다 가락우성1차 재건축은 또다시 '보류' 서울시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10개 아파트지구만 남아 대부분의 아파트지구가 올해 안에 폐지되거나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된다. 1년 만에 재상정된 가락우성1차 재건축안은 이번에도 결정이 보류됐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용도지구(아파트지구) 및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도시계획심의가 수정가결 됨으로써 대부분의 아파트지구는 올해 안에 폐지 및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하게 된다. '아파트지구'는 과거 1970년대 급속도로 늘어나는 서울의 인구를 감당하기 위해 아파트를 신속하게 공급하고자 도입한 용도지구다. 현재 서울 시내에는 14개 지구(약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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