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반주로 술 먹지마!"



사람들, 충동에 약해 운동 등 건강관리도 소극적 아파야 스톱?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족’ 또한 늘고 있다. 적게는 1~2잔부터 많게는 1병 이상을 마시는 사람도 있으며, 퇴근 후 저녁 식사 때마다 술을 곁들이는 등 습관적으로 반주를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 같은 음주 습관은 ‘알코올의존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알코올의존증이란 음주를 조절·중단하지 못하고 더 많이 마시지 않으면 참지 못하는 상태를 뜻한다. 잦은 음주가 원인으로, 적은 양이라도 습관처럼 혼자 자주 술을 마시면 알코올에 내성이 생겨 술을 더 많이 찾게 되고 알코올의존증 위험이 높아진다. 매일 술을 마시다 하루 정도 술을 마시지 않았을 때 허전함을 느낀다면 이미 알코올의존증 고위험군일 수 있다. 허전함..


원문링크 : "제발 반주로 술 먹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