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방음터널 화재 안전성 높은 재질로 교체한다


국토부, 방음터널 화재 안전성 높은 재질로 교체한다

국토부, 「도로 방음시설 화재안전 강화대책」 발표 PMMA 소재 사용금지 정부가 최근 잇따르는 도로 방음시설 화재를 막기 위해 화재에 취약한 소재가 사용된 방음터널의 재질을 조속히 교체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말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에서, 1월 초 중부내륙고속도로 방음벽에서 발생한 화재 등으로 국민 불안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전국 방음터널 170개 중 PMMA 사용 58개 철거 및 교체 추진 방음시설 설계 기준 마련, 소방법·시설물안전법상 관리대상 추가 등 제도 개선 국토교통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도로 방음시설 화재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확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방음터널 화재사고 직후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PMMA(폴리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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