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왜 사업장에 고의적 부도를 냈을까


대우건설은 왜 사업장에 고의적 부도를 냈을까

대우건설 브릿지론 '손절매' 이례적 사태 채권단 "대응 검토" 대우건설이 울산의 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브릿지론을 자체 자금으로 상환하고 빠져나오자 선순위 채권단으로 참여한 금융회사들은 대체 시공사 선정 등을 포함한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PF 업계는 대우건설과 같은 사례의 확산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8일 SK증권에 따르면 '울산동구일산동푸르지오' 사업장의 브릿지론 선순위 채권단은 대체 시공사 선정을 포함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 PF 사업장의 브릿지론에는 유안타증권, 우리금융캐피탈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증권은 브릿지론의 주관사를 맡고 있다. 해당 사업은 총 480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지난해 시행사가 토지 매입과 인허가 비용을 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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