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불황...어쩌나! 중견건설사도 실적 급락


건설불황...어쩌나! 중견건설사도 실적 급락

중견건설사 실적도 죄다 곤두박질 KCC건설은 적자전환 신세계건설·일성건설 영업이익 70% 이상 빠져 KCC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건설사들의 지난해 경영성적 발표가 속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사와 함께 중견사들의 영업이익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건설과 태영건설 등의 영업이익은 50% 이상 감소했으며, KCC건설은 적자전환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맞았다. 원자재가 상승 흐름 지속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이자 부담 가중 등으로 올해에도 중견건설사들의 경영성적이 그리 좋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중견건설사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내림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최악의 사태를 맞이한 곳은 KCC건설이다. 주택 브랜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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