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부자들이 관심 갖는 강남구 '이 곳'..."엄청난 부의 이동 진행될 것"


전국의 부자들이 관심 갖는 강남구 '이 곳'...

서울 강남구 압구정 재건축 사업에 대한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의 분석이다. 대한민국 전통 부촌으로 손꼽히는 압구정동의 아파트 단지들이 오랜 시간 기다렸던 재건축 고삐를 다시 조이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의 신속통합(신통)기획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 아파트 층수를 최고 35층 이하로 일률적으로 제한해 온 일명 ‘35층 룰’이 9년 만에 사라져 재건축 추진에 활기가 다시 돌고 있다. 한남대교에서 성수대교에 이르는 116만 부지가 압구정동 아파트 단지 재건축 사업 대상이다. 전체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1만7000가구 내외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24개 단지가 6개 특별계획구역으로 나눠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는데, 1구역-미성 1·2차 2구역-현대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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