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두산에너빌리티 잭팟...신한울 3·4호기 수주 확정적, 2.3조 이상 규모


국내외 두산에너빌리티 잭팟...신한울 3·4호기 수주 확정적, 2.3조 이상 규모

수주 목표 올린 두산에너빌리티, 올해 수주 목표 전년보다 1조원 높인 8.6조 제시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대형 원전 수주에 집중하며 수익성 확대에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 지난해 채권단 관리체제에서 졸업한 후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조정에 들어간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형원전,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신재생 에너지와 같은 주력사업에서 수익성과 미래 성장성 모두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하반기 폴란드 원전 수주시 유럽시장 진출 탄력 23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수주 목표를 지난해보다 1조원 늘어난 8조6000억원으로 책정했다. 2019년부터 신규 수주가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는데다 올해 신한울 3·4호기 등 대형 원전 수주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사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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