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건축 활성화...건축기준 완화 중첩적용 허용


녹색건축 활성화...건축기준 완화 중첩적용 허용

28일「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일부개정 < 기대되는 정책 체감사례 > 지방에 업무시설을 건축중인 A씨는 평소 기후변화에 관심이 많아 고효율 건축자재 · 설비 및 신 · 재생에너지를 자발적으로 설치하여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을 취득하였다. 현행 기준이라면 용적률 완화 혜택을 최대 11%까지 받을 수 있지만, 최대 15%까지 중첩 적용할 수 있도록 개정됨에 따라 ‘녹색건축 최우수 등급’을 추가로 취득하는 녹색건축 행위를 통해 용적률을 15%까지 완화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정책인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관련 인증취득 시 받을 수 있는 건축기준 완화 혜택을 중첩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방안 등이 포함된「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일부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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