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SK에코플랜트, 해상풍력 한국형 부유체 모델 인증 획득..경쟁력 강해진다


포스코-SK에코플랜트, 해상풍력 한국형 부유체 모델 인증 획득..경쟁력 강해진다

국내 산학 기술로 설계한 최초 한국형 부유체 DNV덴마크로부터 기본설계 인증 획득 입지 제약 덜 받아 포스코와 SK에코플랜트가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처음 만든 해상풍력 부유체 모델 'K부유체' 도입에 한 발 더 내디뎠다. 세계적 권위의 전문 인증기관인 노르웨이 선급협회(DNV)로부터 기본 설계 인증을 따면서다. 8일 포스코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와 함께 2021년부터 함께 만들고 있는 K부유체의 국제 인증이 이뤄지면서 해상풍력 시장 진출 전망을 밝혔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바닷속 땅에 붙들어 매는 고정식 해상풍력과 달리 풍력발전기를 바다 위에 부표처럼 띄워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바람이 더 강한 먼바다에 설치해 전기생산 효율이 높고 수심이 깊은 곳에도 조성할 수 있어 입지 제약을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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