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배타적 전라도?...쿠팡에 이어 코스트코 입점 무산


점점 배타적 전라도?...쿠팡에 이어 코스트코 입점 무산

‘쿠팡’이어 ‘코스트코’도 철회?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찬물’ 기득권의 독단 그리고 무지함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가 (편집자주) 전북으로의 투자가 확실했던 굴지의 유통업체 사업 계획이 줄줄이 철회·무산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 도민들의 실망이 커지는 분위기다. 계약 당사자(기업-민간 사업자 등) 간 계약 및 사업 추진에 따른 결과일 수도 있지만 전북도와 각 시·군 등 관할 행정기관들의 적극적이지 못한 중재·설득 역할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실리’를 특히 강조하는 김관영 도지사가 기업 유치를 위해 국내외로 쉴 새 없이 뛰고 있는 반면, 일정 부분 투자가 예정된 유치 기업에 대한 관리 및 협의에는 행정력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9일 전북도와 익산시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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