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2단계 천연가스발전소’ 기자재 첫 수주


두산에너빌리티,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2단계 천연가스발전소’ 기자재 첫 수주

중앙아시아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시장 수주 잇따라 두산에너빌리티(16,660원 90 -0.54%)가 중앙아시아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시장에서 잇따라 수주고를 올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중국 EPC(설계·조달·시공 일괄 수행)인 하얼빈일렉트릭(HEI)으로부터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2단계 천연가스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 착수지시서(NTP)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600억원 규모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우즈베키스탄 사업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지난 15일 카자흐스탄에서 1조1500억원 규모의 발전소 공사 계약을 따내고 일주일 만에 추가 계약을 확보했다. 시르다리야 2단계 천연가스발전소는 1600메가와트(MW)급 규모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남쪽으로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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