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수도권 전철 혼잡 개선한다


국토부, 수도권 전철 혼잡 개선한다

안전성·편의성 제고 혼잡위험 상시 모니터링, 안전인력 배치 등 위기대응체계 구축 이동동선 분리, 환승체계 개편 등 역사 내 인파관리 혼잡시간대 열차 증회·증차를 통한 수송능력 확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는 인파집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보다 쾌적한 출퇴근길 조성을 위해 기준을 개선하는 등 혼잡관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전철 혼잡으로 인한 사고 위험은 꾸준히 지적되어왔으며, 가장 붐비는 시간대 이용자의 편의 측면에서도 개선 필요성은 강조된 바 있다. 그간 정부는 김포골드라인 등 혼잡도가 높은 노선을 대상으로 운행간격 단축, 정차역사 조정 등 조치를 시행해 왔으나, 하루 평균 이용객이 매년 증가('20: 701만명 →'22: 857만명)하면서 혼잡상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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