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지하철 3호선 등 도시철도 새 노선 알아본다...세계 최고 수준 ITS 기술 도입

인천지하철 3호선 등 도시철도 새 노선 타당성 분석 착수 인천시는 도시철도 3호선(순환선)을 비롯해 인천에 새로 건설할 노선들에 대한 타당성 분석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인천연구원 등 전문기관에 의뢰해 2025년 10월까지 9억7천만원을 들여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을 수립할 계획이다. 집중 검토 노선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인천 3호선, 그리고 제1차 도시철도망 계획에 반영됐으나 추진되지 않은 2호선 논현연장선, 주안송도선, 영종트램, 제물포연안부두선 등이다. 또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에서 제안한 송도검단선과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에서 제안한 1호선 대곡·김포 연장선, 2호선 검단산단·강화 연장선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각 노선의 경제성을 분석하고 가용재원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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