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교통물류 장관 방한...한국과 항만 등 인프라 사업 협력차


사우디 교통물류 장관 방한...한국과 항만 등 인프라 사업 협력차

내달 8~9일 방한 유력 원희룡·조승환 장관과 개별면담 살레 빈 나세르 알자세르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물류부 장관이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달 한국을 찾는다. 이번 방한으로 ‘네옴시티’ 등 사우디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 수주전도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수조대 항만 추진속 부산항 방문 3분기 '네옴시티 설명회'도 앞둬 인프라 사업 협력방안 속도낼 듯 24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가 사우디 측과 알자세르 장관의 방한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 8~9일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자세르 장관은 방한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과 개별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양국 간에 인프라 협력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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