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건설현장 확 바꼈다!...정말?


[현장르포] 건설현장 확 바꼈다!...정말?

"꼬이던 날파리 사라졌다" 건폭전쟁 120일, 확 바뀐 건설현장 한국인들은 몽둥이로 맞아야 정신차린다고 했던가? 부끄럽운 민낯 (편집자주) 지난 25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 명문초등학교 공사 현장. 학교 건물은 최근 완공됐지만, 보도블럭 설치 등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이다. 이 학교는 지난 3월 개교했지만 아직 임시 교실 등에서 수업하고 있다. 그동안 레미콘 파업과 장비사용 요구 집회, 두 차례에 걸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영향으로 70일 넘게 공기(工期)가 밀렸기 때문이다. 다행히 정부가 지난해 12월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칼을 빼 들면서 공사 방해 행위는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학교측은 "이르면 다음달께 준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놀랄 만큼 잠잠해져” 전국 건설현장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정부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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