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달러 짜리 로켓 폭발했는데 머스크가 웃는 이유 VIDEO: ViaSat-3 Americas Mission


1억달러 짜리 로켓 폭발했는데 머스크가 웃는 이유 VIDEO: ViaSat-3 Americas Mission

안형준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 팀장 지난 20일, 세계의 이목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탐사 업체 스페이스X에 쏠렸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로켓인 ‘스타십’의 첫 비행 시험 발사가 시작됐다. 높이만 120m에 이르는 스타십에는 약 5000톤의 액체 산소와 메탄 추진제가 실렸다. 로켓 점화 이후 육중한 몸을 일으켜 지상 발사대를 벗어나는 데 10여 초가 걸렸다. 스타십은 지구 위 235km의 준궤도 고도까지 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로켓은 발사 4분 만에 1단부와 2단부 분리에 실패하면서 휘청거리다가 공중에서 폭발했다. 스타십 1대 발사에 드는 비용은 1억달러(약 1300억원) 수준이다. 스타십 로켓 1단의 33개 엔진 중 3개가 이륙할 때 점화가 되지 않은 상태였다. 발사 2분 후 3개의 엔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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