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GS건설 검단 붕괴사고로 인천 사업장 전면조사


인천시, GS건설 검단 붕괴사고로 인천 사업장 전면조사

‘현장 방문’ 유정복 시장 전격 지시 검단신도시 아파트 공사현장 붕괴 후속 조치 인천광역시가 인천 시내의 모든 GS건설 사업장에 대해 전면조사를 진행한다. 지난달 29일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하주차장 지붕층 슬래브 붕괴 사고와 관련한 후속 조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일 오후 12시쯤 인천 서구 원당동 일대 검단지구 AA13-1,2블록 사고 현장을 찾아 “인천시 내 모든 GS건설 사업장에 대해 전면조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GS건설 사업장에 대한 전면조사는 인천시 주택정책과가 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입주를 앞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관내에 시공 중인 GS건설의 아파트 현장에 대한 전면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모든 현장을 올스톱 시키는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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