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의 '트위터 킬러' 앱 스레드는 출시 몇 시간 만에 1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과 계약을 맺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소유자인 메타가 만든 스레드는 목요일 자정에 영국에서 생중계되었다. 인스타그램과 연동돼 최대 500자의 텍스트와 최대 5분 분량의 동영상과 링크, 사진 등을 올릴 수 있다. 유튜버 래드베이비로 더 잘 알려진 고든 램지 셰프, 팝스타 샤키라, 마크 호일 등이 이미 합류해 앱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주 초 출시가 발표된 후 수백만 명의 다른 사람들이 앱을 사전 주문했다. 페이스북의 보스 마크 저커버그는 앱에 글을 올리며 '7시간 만에 천만 가입'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스레드가 트위터의 4억 5천만 사용자를 능가할 것이라고 주장한 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트위터에 트윗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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