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이 반토막 난 이유


해외유학이 반토막 난 이유

수억 쓰며 공부했지만 취업은커녕 5년새 반토막된 해외유학 23만명에서 12만명으로 급감 코로나 거치며 반토막으로 줄어 초등 6년생 자녀를 둔 최 모씨(49)는 자녀를 해외 대학에 보내기 위해 국제학교 입학을 고민하다 최근에 집 근처의 공립 중학교에 보내기로 마음을 돌렸다. 외국에서 학사 학위를 따봤자 현지에 정착할 것이 아니라면 국내 취업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과거보다 해외유학 장점 줄어 “글로벌 마인드 약화될까” 우려도 국내 취업에 큰 도움 안돼 영어 원어민 수준 아니면 취업 힘들어 유튜버로 전직하기도 (편집자주) 코로나19 기간에 크게 줄었던 한국인 해외 유학생수가 엔데믹 이후에도 감소세를 이어가며 5년전인 2017년과 비교해 지난해 해외 유학생 숫자가 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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